나는 솔로, 판다티가 귀여운 판다상철의 매력에 맘카페 후끈!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영숙, 영자의 복잡한 삼각관계

 

'나는 솔로'의 16기에선 상철, 영숙, 그리고 영자 간에 복잡한 삼각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상철은 2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숙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함께 미국으로 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에게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결정을 내리고 싶다. 그냥 살림하는 여자로 만들지 말라"라고 거절했습니다. 이후, 상철은 상대방의 어린 시절을 보고 서로를 선택하는 랜덤 데이트에서 유일하게 영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인형을 좋아하는 공통 취미를 발견하며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미국행 이야기가 나오자 상철이 외벌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고, 이에 영자는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상철 역시 인터뷰에서 "영숙님과 영자님이 망설여지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숙은 상철과 영자의 데이트에 초조해했습니다. 상철이 "데이트가 좋았다"라고 말하자, 자고 있던 영자에게 가 데이트 후기를 물었습니다.

 영자는 영숙을 보고 당황하며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취미나 관심사등 성향이 잘 맞는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영숙은 "나 신경 쓰지 말고 자유롭게 하면 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여성 참가자들이 남성을 선택하는 코너에서 영숙과 영자는 상철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영자가 손을 들며 제작진에게 "선택을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영숙은 "다 끝나고 결정을 바꾸면 그러면 상철님은 뭐가 돼?"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고, 다른 출연자들도 함께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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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상 변경이 불가능했고, 영자는 인터뷰에서 "(선택되지 않은) 광수님이 혼자 (밥을) 먹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솔직한 말을 했습니다. 이로써 '나는 솔로' 16기는 예상치 못한 감정의 흐름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로 시청자들을 더욱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16기 중에서도 상철은 수염과 호랑이후드티 등 첫인상의 거친 모습들과는 달리 여성출연자들에게 다정하고 인형을 좋아하는 등의 반전매력과 '입력-출력'이 잘 되는 점 등을 통해 맘카페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상철의 인기와 함께 상철이 입고 나온 판다셔츠 등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3.08.10 - [하루이슈] -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영호 영수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자기소개 촬영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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